뮤지컬 배우 장승조(본명 장현덕)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가 열애중이다. 최근 복수의 뮤지컬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린아가 1년 이상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. 지난 2011년 뮤지컬...
최근 복수의 뮤지컬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린아가 1년 이상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.
지난 2011년 뮤지컬 ‘늑대의 유혹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까지 서울 강남 일대와 계양로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.
특히 장승조는 린아를 위해 앞서 지난 23일 서울 공연이 마무리된 뮤지컬 ‘해를 품은 달’ 공연장을 최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.
이에 대해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“개인사인데다가 장승조가 소속사로 들어온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었다. 확인해보겠다”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.
한편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‘청혼’으로 데뷔해 ‘쓰릴 미’, ‘셜록 홈즈’, ‘블랙 메리 포핀스’ 등과 연극 ‘나쁜자석’, ‘모범생들’, ‘구텐버그’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장승조로 이름을 개명하고 현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.
린아는 지난 2002년 이삭N지연의 정규 1집 ‘TELL ME BABY’로 데뷔 이후 2005년부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여성 음악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1년 뮤지컬 ‘젊음의 행진’을 시작으로 ‘늑대의 유혹’, ‘페임’, ‘머더 발라드’, ‘해를 품은 달’에 출연,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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